동과. 혈구분리형 동과이다. 과신은 좌우로 경사지게 돌출된 란부에서 곡선적으로 부드럽게 축약되어 일정한 폭을 유지하면서 봉부로 향하는 형태이다. 전면에 청동녹이 형성되었으며 인부의 일부도 결실되었지만 전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9
비파형동검
시대 청동기시대
비파형동검. 경부와 등대는 봉부를 향해 거의 직선적으로 좁아진다. 양 날개는 검신 돌출부를 중심으로 하반이 ‘S’자 형을 띠면서 등대로 모아지고 상반부도 돌출부에서 부드럽게 축약되어 봉부에 이른다.봉부의 끝단이 약간 결실되었지만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3개가 함께 출토되었으며 2개는 현재 호암미술관에 보관중.
33
세형동검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세형동검거푸집. 국보 제231호. 쌍합범이며 전면에 세형동검 주형이 새겨져 있다. 주형이 새겨진 전면을 다른 면보다 매끄럽게 잘 다듬었다. 주형 표면이 검게 탄착되어 있어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후면은 반듯하게 가공되었을 뿐 다른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상면은 세형동검 주형의 주입구가 있는 부분으로 세형동검의 경부 부분을 주입구로 이용하였다. 주입구 주위에는 반원형의 탄착흔이 남아있다.
86
세형동검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세형동검거푸집. 국보 제231호. 쌍합범이며 전면에 세형동검 주형이 새겨져 있다. 주형이 새겨진 전면을 다른 면보다 매끄럽게 잘 다듬었다. 주형 표면이 검게 탄착되어 있어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후면은 반듯하게 가공되었을 뿐 다른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상면은 세형동검 주형의 주입구가 있는 부분으로 세형동검의 경부 부분을 주입구로 이용하였다. 주입구 주위에는 반원형의 탄착흔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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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동검과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쌍합범이며 전면에는 세형동검 주형이, 후면에는 동과 주형이 새겨져 있다. 거푸집은 전면과 후면을 다른 면보다 매끄럽게 잘 다듬고 각각 세형동검과 동과 주형을 새겼다. 두 주형 모두 표면이 검게 탄착되어 있어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국보 제 231호
전 영암 거푸집 일괄로 2009년 10월 28일 일괄 명칭 변경됨.
50
세형동검과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세형동검동과거푸집. 쌍합범이며 전면에는 세형동검 주형이, 후면에는 동과 주형이 새겨져 있다. 거푸집은 전면과 후면을 다른 면보다 매끄럽게 잘 다듬고 각각 세형동검과 동과 주형을 새겼다. 두 주형 모두 표면이 검게 탄착되어 있어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국보 제 231호
전 영암 거푸집 일괄로 2009년 10월 28일 일괄 명칭 변경됨.
31
동부동착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동부동착거푸집. 국보 제 231호. 쌍합범이며 전면에는 유견부 주형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동착 주형 2점이 새겨져 있다. 주형이 새겨진 전면과 후면은 다른 면보다 잘 다듬어져 있다. 주형들의 표면에서는 대부분 탄착흔이 확인되고 있다.
전 영암 거푸집 일괄로 2009년 10월 28일 일괄 명칭 변경됨.
18
동부동착동침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동부동착동침거푸집. 국보 제 231호. 쌍합범이며 전면에는 유견부 주형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동착 주형 2점과 동침 주형 3점이 새겨져 있다. 따라서 유견부와 동착 주형은 쌍합범이고, 동침 주형은 단합범이다. 주형들의 표면에서는 대부분 탄착흔이 확인되고 있다. 전 영암 거푸집 일괄로 2009년 10월 28일 일괄 명칭 변경됨.
22
동부동경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동부동경거푸집. 쌍합범이며 전면에는 유견부 주형이 새겨져 있고, 후면에는 다뉴경 주형이 새겨져 있다. 주형이 새겨진 전면과 후면은 다른 면보다 잘 다듬어졌다. 전면에 있는 유견부 주형에는 탄착흔이 비교적 잘 남아있으나 다뉴경 주형에서는 현재 탄착흔이 거의 확인되지 않는다.
국보 제 231호
전 영암 거푸집 일괄로 2009년 10월 28일 일괄 명칭 변경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