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교구 부분만 잔존한다. 외륜은 측면이 직선, 결구 부분은 곡선으로 만들었다. 교침부분의 부식이 심하다.
9
띠고리(교구)
교구. 요대구는 모두 결실되고 교구 부분만 잔존한다. 외륜은 측면을 직선으로 만들고 결구 부분을 호형으로 만들었다. 교침은 중앙이 두껍고 외곽으로 갈수록 좁아든다.
6
주발
시대 고려시대
소형의 완이다. 잔에 가깝다.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다. 동체부에서 구연부로 직립하며, 구연부는 약간 단이져 있다.
13
윤도
시대 조선시대
‘윤도. 가운데 지남철을 놓고, 가장자리에 원을 그려 24개로 나누어 방위를 확인하기 위한 도구이다. 풍수지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도구로 중국에서는 이미 한대에 실용화되었다는 기사가 있다. 윤도라는 명칭은 영조실록에 전하는데 영조 18년 11월(1742년) 청나라에서 오층윤도를 모조하게 하였다는 기사가 나온다. 뚜껑에는 팔괘와 묵서로 이를 표기하기 위한 내용이 잔존한다.
31
투구
투구. 투구로 추정되나 정확히 알 수 없다. 주조로 1회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표면 부식상태가 심하다.
15
투구(차양주)
차양주. 표면에는 종방향으로 돌기문이 도드라져 있다. 제작 후 챙을 달아냈다.
22
말모양 허리띠 고리
시대 원삼국시대
마형대구. 갈퀴가 비교적 길게 늘어선 마형대구로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가슴걸이, 안장, 후걸이 표현이 없으며, 격판에도 별다른 장식이 없다. 慶北 尙州 출토품으로 전한다.
22
말모양 허리띠 고리
시대 원삼국시대
마형대구. 사실적인 형태의 마형대구로 가슴걸이, 안장, 후걸이 표현이 없다. 다리 관절이 잘 표현되어 있으며 머리에는 굴레 흔적이 부분적으로 관찰된다.
10
말모양 허리띠 고리
시대 원삼국시대
마형대구. 부식상태가 매우 심한 마형대구이다. 가슴걸이, 안장, 후걸이 표현이 없고, 머리 부분도 형상화되어 있다. 걸쇠의 위치가 비정상적으로 하단에 위치하며, 격판에도 별다른 장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