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환이식. 수식부이식으로 주환, 유환, 연결금구, 중간식, 수하식이 모두 비교적 양호하게 잔존하여 있다. 다만 수하식의 끝부분이 결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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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시대 삼국시대
태환이식. 주환, 유환, 중간식, 수하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수하식의 측면 일부가 결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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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시대 조선시대
마태복음
1892년 예수성교본 발행의 마지막 단편이며, 이후 선교사들의 성서위원회에서 성경번역이 본격화되었다. 순한글본으로 신의 명칭을 ‘하나님’으로 표기하였으며 띄어쓰기는 하지 않았고, 각 절 표시가 되어있다.
41
귀걸이
시대 삼국시대
이식. 옥제 이식으로 환은 청동으로 되어 있다. 환의 한쪽은 귀에 걸기 위하여 터져 있다.
12
동부동착거푸집
시대 초기철기시대
청동기거푸집. 국보 제231호. 상면에는 두 짝 전면에 있는 합인부 주형의 주입구가 있다. 합인부 주형 주입구는 한 짝에서 길이 5.0~5.5㎝, 너비 1.2~1.4㎝이기 때문에 합범했을 때는 길이 5.5㎝, 너비 3.1㎝의 크기가 된다. 주입구 주위에서 탄착흔이 확인되지만 대부분 유실되었기 때문에 범위와 형태를 알기 어렵지만 타원형으로 추정된다. 전면에있는합인부주형의합범기준선은확인되지않지만후면에있는유견부와동착주형의 합범기준선은 중앙과 한쪽 측면에서 확인된다. 중앙에 있는 합범기준선은 길이 1~1.3㎝이며, 한쪽 가장자리에 치우쳐 있는 합범기준선은 길이 1.6㎝이다. 합범기준선 사이의 간격은 3.7㎝이다.하면에는유견부와동착주형의주입구가있으며탄착흔은확인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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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검고리
시대 원삼국시대
옥검고리. 백색 불투명. 평면 장방형이다. 측면에서 보면 장방형의 구멍이 뚫려있으며, 양단은 안으로 말려 있다. 상면의 한쪽 끝에는 음각으로 수면문이 새겨져 있고, 나머지 부분에는 세선으로 운문이 간략하게 묘사되어 있다.
7
도종
시대 원삼국시대
도종. 흔히 ‘도종陶鍾’으로 불리는 토기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칠제漆製나 청동제靑銅製 종 鍾과 흡사한 것으로 평저의 굽이 있으며 최대경이 아래로 처진 동체부에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축약되었다가 길게 구경으로 연결되는 형태의 기형이다. 어깨와 동체의 하위에는 각각 3조의 ‘요선凹線’이 돌아간다.바닥에는 회전력을 이용한 ‘실로떼기’ 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으며 굽의 외면에는 정면 과정의 물손질 공정에서도 지워지지 않은 ‘승문타날흔’이 관찰된다. 동체하위의 요선대에는 굵은 노끈에 의한 압흔이 부분적으로 남아있다. 동 하위에는 정형과정의 횡방향 깎기 흔적이 역력하다. 깎기는 역시 회전력을 이용한 것인데 물손질과 동일한 방향의 회전을 이용한 조정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연부의 내면과 어깨의 내면에는 횡방향의 정연한 요철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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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화무늬수막새
시대 통일신라시대
수막새편. 보상화문 수막새로 막새부만 잔존한다. 외면 중앙에 보상화문이 자리하고, 주연에는 연속 점열문이 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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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무늬수막새
시대 통일신라시대
수막새. 사자문 수막새로 막새부만 잔존한다. 외면 중앙에 사자문에 자리하고, 주연에는 연속 운학문이 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