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지지(大韓新地誌)
1899년 학부 편집국에서 간행한 대한전도(大韓全圖)가 첨부되어 있다. 제1편 지문지리(地文地理), 제2편 인문지리, 제3편 각도(各道)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합적인 인문교양지리서라 할 수 있다.
5
초등대한지지
시대 대한제국
초등대한지지(初等大韓地誌)
대한제국기 초등교육과정에 맞춰 간단하게 서술한 대한지지로, 위치, 연혁, 지세, 명산, 기후, 물산, 해안선, 조석(潮汐), 종교, 화폐, 산업, 도회승지(都會勝地), 호구와 조세, 13도 군명(郡名) 등 총 14과로 구성되어 있다.
2
신학지남
시대 일제강점기
신학지남(神學指南)
1918년 3월 창간된 평양 장로회신학교의 기관지이다. 변증학·조직신학·성경신학·역사신학 등 제반분야의 신학을 취급하였고, 선교사들은 물론 박형룡·남궁혁·김인준 등 한국인 신학자들의 연구무대가 되었다. 1940년 제22권 5호로 폐간되었다.
15
예심종결결정
시대 일제강점기
예심종결결정(豫審終結決定)
3.1운동 직후인 1919년 9월 2일 제3대 총독으로 부임하는 사이토 마코토(齊藤實) 폭살을 기도했던 강우규(姜宇奎), 최자남(崔子南), 허형(許炯), 오태영(吳泰泳) 등에 대해 폭발물 단속 벌칙 위반 및 피고사건 예심 판결 내용이다. 연루자 명단가 주문(主文), 이유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3
이토히로부미 암살사건 판결문
시대 대한제국
이토히로부미 암살사건 판결문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와 우덕순(禹德淳), 조도선(曺道先), 유동하(劉東夏) 등에 관한 판결문이다.
21
경성시내여자학교 만세사건보고서
시대 일제강점기
경성시내여자학교 만세사건보고서(京城市內女子學校 萬歲事件 報告書)
광주학생사건과 관련하여 서울 시내에서 일어난 여학생만세사건과 동 사건을 주동한 근우회(槿友會)에 관한 보고서이다. 동사건의 원인과 조직, 범위 등에 대해 기술하고, 표어(標語), 소요학교 및 학생수, 보호관찰 심사회관제(審査會官制), 혁명가(革命歌), 피의자 신원, 근우회의 강령 및 역원(役員)을 표로 정리하였다. 부록으로 시위 슬로건 등이 있다. 만세사건 참가자 90명 중 주모자 8명은 기소되고 78명은 기소유예, 4명은 기소중지 처분이 내려졌다.
4
의열단의 행동에 관한 건
시대 일제강점기
의열단의 행동에 관한 건(義烈團ノ行動ニ關スル件)
1916년 5월 28일 종로경찰서에서 작성한 의열단(義烈團) 관련 정보 문서로, 경상북도 지역을 중심으로 군자금 모집활동을 했던 김창숙(金昌淑)과 의열단의 관계 및 그의 활동이 구체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4
공소취소서
시대 일제강점기
공소취소서
1920년 8월 6일 내란고소사건에 대한 공소 취소(取消) 문건으로, 임시정부 요인 안창호(安昌浩), 이동휘(李東輝), 김규식(金奎植), 안병찬(安秉瓚) 등 16인의 피고인 명단과 공소를 취소하는 이유가 수록되어 있다.
5
법한자전
시대 대한제국기
법한자전
서문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과 프랑스어를 배우고자 하는 한국인을 위해 편찬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불어 낱말에 한국어 낱말 뜻을 병기하였으며, 부록으로 ‘수사'(數詞)를 한글로 정리하여 첨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