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범죄보고서
1920-1929년간의 조선인 범죄 분석 및 통계에 관한 보고서로, 조선범죄의 특장(特長)과 조선범죄 통계표 등이 수록되어 있다. 문서제목은 ‘조선의 범죄에 부쳐’(朝鮮の犯罪に付て)이다. 1929년 한 해 치안유지법 위반자만 1천여 명에 달하고, 조선공산당 조직사건에 연루되어 검거된 자가 447명이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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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방면출장보고서
시대 일제강점기
간도방면출장보고서
간도일반상황, 간도치안상황, 간도형사사건과 조선, 간도사건과 법률문제 등에 관한 고등법원검사의 보고서이다. 보록에서 간도지역의 공산동 활동을 상세히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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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종결결정정본
시대 일제강점기
예심종결결정정본
1919년 3·1운동 연루자 208명에 관한 재판기록으로, 이들의 죄목을 출판법, 보안법, 형법, 저작인쇄반포 및 치안방해 행위 등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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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 졸업앨범
시대 일제강점기
1924년 숭실대학 졸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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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보
시대 대한제국
대한민보
1909년 6월 2일 대한협회(大韓協會)에서 발간한 일간지로, 월간지 《대한협회회보》(1908.4-1909.3)의 뒤를 이어 창간되었다. 대한협회에서 추구한 애국계몽사상이 잘 반영되어 있다. 1910년 8월 국권이 피탈되면서 제 357호를 마지막으로 폐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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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세계
시대 일제강점기
신학세계
감리교 협성신학교에서 1916년 2월부터 월간 혹은 격월간으로 발행한 신학지이다. 어느 특정한 신학사조에 치우치지 않고 학문연구의 자유분위기를 보장한 것이 특징이다. 시대에 따라 계몽, 연구지의 구실도 해냈으며 주일학교·여성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다루었고 일제 강점기 한국 기독교 신학운동의 중요 한 일맥을 형성하였다. 1940년 25권 4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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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학보
시대 일제강점기
숭실학보
1915년 9월 숭실대학에서 발행하기 시작한 교지 창간호이다. 교수와 학생의 논단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호부터는 학생들의 문에작품이 대폭 수록되어 학생들의 활발한 문예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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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전문학교 졸업앨범
시대 일제강점기
1935년 숭실전문학교 졸업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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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생활
시대 일제강점기
농민생활
1929년 창간된 월간 농업전문지이다. 편집 겸 발행인은 숭실 교장 매퀸(G. S. McCune)이다. 새로운 과학적 영농지식식과 농작물 병충해 예방, 가축사육법, 과수재배법 등 농업 전분야의 신시직을 전국적으로 보급하는 데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