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인석부. 유구석부와 같이 홈이 있으나 인부의 방향으로 볼 때 봉에 결구하기 위하여 만든 홈으로 추정된다.
인부는 검게 그을린 흔적이 있는데 유구 폐기 과정에서 형성된 흔적으로 추정된다.
1
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합인석부로 두부는 호형을 띠고 있으며, 인부는 직선에 가깝다.
두께에 비하여 인부의 폭이 좁고 예리하게 마연하였다. 평면형태는 장방형에 가깝다.
1
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세장한 형태의 석재를 사용하여 날부분의 범위가 넓고 완만한 각도를 유지한다. 머리부분은 비교적 좁고 둥글게 만들었다.
2
붉은간토기
시대 청동기시대
정선된 점토로 만든 붉은간토기로 내외면 모두 적갈색인 가운데 표면박리에 의하여 산화철 부분이 벗겨진 곳이 여러 곳 관찰된다. 편구형의 동체부에서 급격하게 내만하다가 좁은 목을 형성하고 다시 외반하여 마무리하였다. 동최대경은 동중위에 위치한다.
12
붉은간토기
시대 청동기시대
정선된 점토로 만든 붉은간토기로 내외면 모두 적갈색을 띤다. 동체부에서 구연부까지 완만하게 내만하다가 구연부는 부드러운 각도를 유지마혀 외반한다. 동최대경은 동중위에 위치한다.
5
붉은간토기
시대 청동기시대
정선된 점토로 만든 붉은간토기로 내외면 모두 적갈색을 띠며 외부에 소성시 형성된 흑반의 흔적이 일부 관찰된다. 동체부에서 구연부까지 완만한 각도로 내만하며 구순은 짧게 외반하였다. 동최대경은 동중위에 위치한다.
10
순교자기념메달
시대 조선시대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부인 모방(Pieere Philibert Maubant, 羅伯多祿)·앵베르(Laurent Marie Joseph, 范世亨)·샤스탕(Jacpues Honore Chastan, 鄭牙各伯) 순교기념메달이다. 이들 세 신부는 1837년 서울에 들어와 활동하면서 교세를 크게 확장시켰다. 이들은 1839년 기해박해 시 스스로 순교의 길을 나서 한강 새남터 형장에서 군문효수(軍門梟首)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