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에는 ‘大韓山林協會 隆熙 二年十一月’이라는 명문이 둘러져 있고, 중앙에 ‘會員章’이라는 명문이 있다. 뒷면에는 5엽의 무궁화가 있으며, 중앙에도 林자가 놓여 있다.
11
별전
시대 조선시대
‘별전. 박쥐모양의 외형에 중앙에는 방곽을 두르고 있다. 표면은 많이 부식되어 있으며, 앞면에 2개의 글자가 있으나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11
별전
시대 조선시대
‘별전. 사방이 우툴두툴하지만 전체적으로 원형에 가까운 별전으로 중앙에 방곽이 있다. 주조상태가 좋지 않아 정형성은 떨어진다. 전후면 모두 5개의 글자가 확인된다. 五蝠紋으로 중심부분을 각각 달리 주출하였다. 박쥐의 날개 윗부분을 이중선으로 표현했으며 몸은 간략하게 처리 되었으나 수염을 반드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이 종류것의 특징이다. 면문은 九五福康寧과 八千歲春秋의 문자가 날개가 맞닿은 안쪽에 주출되었다.
5
별전
시대 조선시대
‘별전. 원형의 별전으로 중앙에는 투공이 뚫려 있다. 전면에는 팔괘가 방사상으로 둘러져 있고, 후면에는 다수의 문자가 관찰된다.
2
풍탁
‘사각방울. 청동제 사각방울로 탁신은 방형이고 탁신끝이 약간 연미형으로 들렸다. 형지공은 원형으로 부분적으로 결실되었다. 설은 결실되었으며, 뉴는 없다.
9
도장
시대 고려시대
인장. 장방형의 청동인장으로 도장면에는 전서체로 추정되는 글자가 양각되어 있다. 도장면에 있는 진흙은 출토당시의 상황으로 추정되며, 분묘 출토품일 가능성이 높다. 손잡이는 반타원형으로 중앙에 고리가 있으나 결실되었다.
9
철경동촉
시대 원삼국시대
철경동촉. 삼릉형의 청동촉이다. 두부의 단면은 삼각형이며 경부는 육각형인데 매우 세장한 형태이다. 전면에 부식이 진행되었지만 전체 형태를 관찰하는데 문제는 없다. 촉두의 외연은 봉부를 향해 직선적으로 진행하며 혈구는 없다. 경부에는 철녹이 흙들과 함께 고착되어 그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지만 노출된 부분으로 추측컨데 육각형이다. 형태가 세장한 것은 재사용을 위한 2차 연마의 결과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같은 형태의 촉이 복수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주조시에 의도된 형식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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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던트
시대 조선시대
‘팬던트. 타원형의 팬던트로 목걸이 부분은 결실되었다. 앞면에는 성모 마리아상이 있고, 뒷면에는 십자가와 M이라는 영문 글자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