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돌검. 유병식으로 신부가 장식성이 커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병부 끝 역시 비대칭적으로 길게 돌출되어 있는데 한 쪽이 결실되었다. 능각은 뚜렷하다.

간돌검. 유병식으로 신부와 신부를 함께 마연하여 제작하였다. 병부는 직선에 가깝게 만들었으며 병부 끝이 돌출되어 있다. 능각이 뚜렷하다.

간돌검. 유병식으로 신부 끝이 부분적으로 결실되었다. 신부는 끝부분이 마모되어 뭉툭한 편이다. 병부는 부드러운 곡선을 띠고 있다.

간돌검. 유병식으로 신부 끝은 결실되었다. 신부는 비교적 뚜렷하지 않고 병부는 곡선을 띠고 있다.

간돌검. 유병식으로 신부는 비교적 세장한 편이다. 신부는 부분적으로 결실되었으며, 능각은 비교적 뚜렷하다. 병부는 전체적으로 세장한 직선에 가깝다.

간돌검. 유병식으로 직인에 가까운 인부가 끝부분에서 좁아든다. 능각은 희미하게 관찰되며 신부는 발달하지 못하였다.

간돌검. 유경식으로 매우 세장한 형태이다. 기부는 미미하게 관찰되며 경부는 세장방형에 가깝다. 신부 끝이 결실되었다.

간돌도끼. 인부는 직인에 가까운데 마연은 좁은 면적에 이루어졌다. 두부는 부분적으로 결실되었으며, 두부 가까이 신부에는 끈을 결합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얕은 홈이 관찰된다.

간돌도끼. 백옥제 간돌도끼로 첨두기와 같이 뾰족하게 만들었다. 두부는 상하면을 마연하여 뚜르개와 같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부는 곡선을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