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살. 절편의 표면에 문양을 찍는 도장과 같은 용구다. 원형의 모양에 중앙에 꽃을 넣고 그 주위에 선문양을 넣었다.
5
떡살
시대 조선시대
떡살. 절편의 표면에 문양을 찍는 도장과 같은 용구다. 원형의 모양에 중앙에 꽃을 넣고 그 주위에 선문양을 넣었다.
신197.
7
청자혼병
시대 고려시대
청자혼병. 목이 긴 靑磁. 목부분의 고리는 뚜껑을 매기 위한 것이며 구름․용․호랑이․새 ․사람 등이 조각되어 있다. 특히 사람의 수는 11명으로 모두 긴치마를 입고 있다.
5
명도전
시대 초기철기시대
명도전. 최대 두께가 약 2.5mm로 매우 얇으며 고리의 상단부에 탕도부가 남아있다. 측면에 합범흔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도신부의 중앙에서 위쪽으로 구멍이 뚫려있다. 상하 방향으로 거푸집이 일치하지 않아 고리와 도신 끝에 주조지느러미가 많이 확인된다. 주조시 불순물과 표면 박리가 심하여 앞면에 희미하게 ‘易’가 확인되나, 뒷면은 판독하지 못하였다.
한국박물관협회 제3회 연합 특별 전시회 출품(1965)
<참고문헌>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16
명도전
시대 초기철기시대
명도전. 원형의 고리가 좌우로 밀려 주출되었으며, 대문에 도신부의 끝부분에 주조지느러미가 돌출되어 있다. 앞면에 ‘易’가 선명하나, 뒷면은 ‘中’의 윗부분일 가능성이 있다. 손잡이에 주출된 3줄의 선이 다른 것에 비해 선명한 편이지만,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점이 특징적이다. 나머지 명도전에 주출된 손잡이 형태와 문양이 차이가 있어 별도의 거푸집에서 주출된 것임이 분명하다. 앞면에 탕도의 윤곽이 선명하게 남아있고, 뒷면 고리의 바로 아래에 기포가 터져 선의 윤곽이 뭉개져 있다. 자루가 부러진 상태이고 고리의 일부에 균열이 보인다. 탕도를 제거하면서 탕도의 잔존부가 후면쪽으로 약간 휘어져 있다.
한국박물관협회 제3회 연합 특별 전시회 출품(1965)
<참고문헌>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견출지 金36.
3
명도전
시대 초기철기시대
명도전. 고리에 탕도의 윤곽이 확인되나 제거 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앞면으로 볼 때 자루와 도신연결부 외측이 박리가 심한 편이다. 앞면에는 ‘易’가 선명한 편이나, 뒷면의 명문은 많이 뭉개져 판독하기 곤란하다.
한국박물관협회 제3회 연합 특별 전시회 출품(1965)
<참고문헌>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견출지 金37.
3
명도전
시대 초기철기시대
명도전. 도신부의 한쪽이 울퉁불퉁하며 원형의 고리는 두툼하게 주출되었다. 역시 거푸집 상하면의 불일치 현상이 확인된다. 앞면에 ‘易’의 외곽만 희미하게 남아있다. 뒷면에 ‘行’이 확인된다. 도신의 끝부분에 주조지느러미가 많이 남아있다.
한국박물관협회 제3회 연합 특별 전시회 출품(1965)
<참고문헌>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견출지 金38
5
명도전
시대 초기철기시대
명도전. 원형의 고리에 있는 탕도가 제거하는 과정에서 U자상의 홈이 나있다. 상하 거푸집이 일치하지 않았다. 고리에 주조 합흔이 선명하며, 도신부에는 주조 당시의 면이 잘 남아있다. 역시 앞면에 ‘易’, 뒷면 ‘□左’로 추정된다. 단면의 상태는 고리와 손잡이 쪽이 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