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문경. 뉴의 형태는 반구형이고 뉴좌는 사엽형이다. 사엽사이에 명문을 새겼다. 문양대와 뉴좌 사이에는 1조의 즐치문대와 원권대를 두었다. 주문양대에는 8개의 연호문을 배치하고 각 연호안에 문양을 새겼다. 외구에는 2조의 즐치문대를 새기고 그 사이에 斜角문양과 8개의 와문을 새겼다. 즐치문 일부에서 주조불량 및 보각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고 컴퍼스로 원권을 그은 것을 알 수있다.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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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문경
시대 원삼국시대
연호문경. 뉴의 형태는 반구형이고 뉴좌는 평면 원형이다. 문양대에는 6개의 연호를 배치하였다. 주연과 문양면 사이에 1조의 권대를 두었다. 거울의 주조상태는 전체적으로 불량하고 뉴공에 사용에 의한 마멸흔이 확인된다.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12
연호문경
시대 조선시대
연호문경. 뉴의 형태는 반원형이고 뉴좌는 사엽문이다. 사엽 사이에는 (長宜子孫?) 명문이 새겨져있다. 뉴좌와 문양대는 1조의 원권을 둘러 구분하였다. 주문양대에는 8개의 연호문이 배치하고 그 사이에 명문을 새겼다. 외구에는 운기문과 즐치문을 새겼다. 전체적으로 문양의 선을 굵기와 깊이가 일정하지 않다.
숭실대학교박물관, 2013,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소장 낙랑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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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시대 조선시대
부채. 부채의 면은 장방형의 1/3이 결실되었다. 두 마리의 학이 공중에 떠 있고 넝쿨과 같은 그림 속에 짐승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다.
7
부채
시대 조선시대
부채. 접부채로 살은 20개이며 검은 색으로 염색하였다. 부채의 좌측에 ‘丁若銓信’이라는 낙관이 찍혀 있다. 중앙과 우측에도 낙관이 찍혀 있다.
4
남바위
시대 조선시대
남바위. 검은 가죽과 비단을 잇대어 만들고, 가장자리에는 짐승의 털을 붙였다. 남바위 상단 앞쪽과 뒤쪽을 자주색 관옥을 연결하여 장식하였다.
6
사모
시대 조선시대
사모. 앞쪽 전면에 직경 10cm정도의 원점을 좌우에 각각 4개씩 찍었으며 그 위쪽에는 작은 타원형태로 찍었다. 원점을 상단 위, 뒤쪽 좌우에 찍었으며 작은 점을 뒷면 전체에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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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대
시대 조선시대
홀대. 종단면이 장방형이고 활처럼 약간 휘어있다. 장방형의 옥과 방형에 가까운 나무를 접합하여 비단으로 감쌌는데 접합부분의 헝겁이 부분적으로 결실되어 내부가 드러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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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호롱
시대 조선시대
백자호롱. 굽이 높은 호형 호롱으로 뚜껑은 갓처럼 생겼는데 심지를 꽂을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다. 호롱 전면에 잔금이 있으며, 뚜껑꼭지 위쪽에 검은 티끌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