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인석부. 인부 형성은 비교적 완만한 각도로 마연하였으며, 두부 중앙 부분에 결실된 흔적이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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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돌
시대 청동기시대
고석. 부분적으로 갈돌로 사용한 흔적이 한 면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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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화살촉
시대 청동기시대
무경역자식석촉. 단면 육각형으로 인부는 날카롭게 갈았다. 신부의 일부가 결실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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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화살촉
시대 청동기시대
유엽형의 경부가 있는 석촉편으로 추정된다. 경부는 모두 결실되었고, 봉부 끝이 결실되었다. 능각은 비교적 날카롭게 마연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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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편인석부. 한면을 갈아 만든 편인석부로 사면을 모두 다듬었다. 장방형의 넓은 외면에는 고석으로 사용한 흔적이 부분적으로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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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주거지 입구에서 7m 떨어진 거의 중간지점 동벽에 붙어 놓여 있는 토기 안에서 출토되었다. 토기는 똑바로 놓여져 있었는데 매몰되면서 토기 안에 흙이 가득 채워지고 토기는 비스듬히 누우면서 깨어진 형태이다. 이 토기 안에 채워진 흙을 파내다가 석부를 발견하였다. 다른 것과 달리 손잡이 부분 굵기가 일정한 돌을 사용하였다. 날은 급하지 않고 예리한 양인인데 중앙 부분이 파손되었다. 손잡이 끝 부분에 역시 엄지손가락자리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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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주거지 입구에서 450cm 지점 동벽에 바싹 붙어 바닥에서 출토되었다. 양인석부인데 인부는 35번 유물에 비하여 넓게 갈았다. 날은 급하지 않고 매우 예리하다. 손잡이 부분이 차츰 가늘어지며 끝 부분에는 역시 엄지 손가락 자리를 만들었는데 닳아서 반들반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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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돌도끼
시대 청동기시대
주거지 서남단에서 350cm 지점 남쪽 벽 가까운 바닥에서 출토되었다. 양쪽에서 같은 각도로 갈아서 날을 세운 양인석부이다. 인부는 넓고 손잡이가 차츰 가늘어져서 손으로 잡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움켜잡고 엄지손가락으로 감싸 잡은 곳은 약간 홈지게 파서 손가락에 힘을 주기에 편리하게 만들었다. 인부에는 부분적으로 광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날은 아주 단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