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식금구. 평면형태 타원형의 장식금구로 외곽에 원형돌기문이 연속되고, 내부에는 초화문을 투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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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수저.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수저다. 술총은 약시형으로 술자루가 비교적 가느다란 편이다. 술잎은 중앙에 금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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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마 장식
말 이마 장식. 마면은 서주시대에 처음 등장하였다. 한반도 내에서는 서북한지역 낙랑 고분에서 다수 출토되었는데 석암리 9호, 석암리 219호, 정백동 37호(6), 정백동 2호, 정백리 127호, 석암리 162년 조사, 장진리 45호, 순천리 상동 목곽묘, 남사리 29호, 대동강면 9호분(2면), 석암리 194호, 석암리 214호, 석암리 묘장, 정백동 1호(4), 정백동 53호, 정백동 889호(4), 정백동 145호, 정백동 210호, 정백동 325호, 정백동 369호, 정백동 427호, 정백리 127호, 정백리 356호, 정백리 취토장 고분, 정오동 5호, 정옹동 54호, 토성동 1호, 토성동 472호, 긴골동 10호, 등에서 출토된 바 있다. 유물은 역제형에 가까운 형태로 상단은 부분적으로 결실되었다. 앞면에는 별다른 문양이 없고, 뒷면에는 상단과 하단에 2개의 고리가 돌출되어 있다. 그리고 중앙부에는 돌대가 수직으로 돌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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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칼
지도. 양면에 날이 있는 지칼이다. 손잡이에는 마리아상이 투조되어 있다.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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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전
명도전. 원전체적으로 주조상태가 원활하지 못하여 무늬가 지워진 부분이 많다. 고리의 탕도를 제거하면서 오목하게 처리되었으며, 앞면 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자루와 도신의 외곽이 드문드문 깨져 면이 고르지 못하다. 도신의 끝부분은 상하 거푸집이 밀려서 곽의 윤곽이 완전이 제외된 상태로 주출되었다. 앞면에 ‘易’, 뒷면에 2~3개의 글자 윤곽이 보이나 명확하지 않다. 이 중 아래쪽은 ‘左’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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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전
명도전. 상하 거푸집이 일치하지 않아 약간 밀려 주출되었다. 옆면에서 보면 전체적으로 직선을 나타나나 자루가 약간 휘어져있다. 탕도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고리 끝부분이 앞면 쪽으로 꺾였다. 자루의 상부, 고리에서 약 2cm 정도의 범위는 주조 불량으로 무늬가 지워졌으며, 도신부의 곽도 부분적으로 끊어져 있다. 앞면에 ‘易’가 비교적 선명하지만, 뒷면의 도신 중앙에 희미하게 호선이 보이나 판독이 불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용탕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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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동전. 표면에 글자가 뭉그러져 있어 정확히 어떤 동전인지 알 수 없다. 전반적으로 부식상태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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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통보(동전)
순화통보. 현재 표면 부식이 심한데 글자체가 모두 뭉그러져 있다. 중앙 방곽도 뚜렷하지 않고 원형에 가깝다.